#퐁퐁플라워
#퐁퐁플라워미금점
#분당키즈카페
#초등학생도이용할수있는키즈카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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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말은 소중하다.
워킹맘에게 주말은 손꼽아 기다리는 날이자 평일을 버티게 하는 힘.
유난히 키즈카페 노래를 불렀다.
콕 찝어 퐁퐁플라워.ㅎㅎ
전에 어린이집 친구랑 한번 방문 했었는데, 재미있었나보다.
초등학생들까지 이용가능하다보니 살짝 사람에 치여서 힘들었던 기억이...
어쨌든 약속은 했고 안갈 순 없기에 주말 일찍 가기로 맘먹고 부지런히 준비해서 11시에 safe!
오전에 오니 나름 숨통은 트이는 정도의 사람.
자, 이제 본격적으로 뛰어 가 볼까.
나도 운동하는 셈치고 꽤 열심히 뛰었다.
퐁퐁 플라워 키카 이름 값하는 공간.
참. 여긴 꼭 양말을 신어야한다.
양말 너무너무너무 못생겼다. 2000원.
양말 꼭 집에서 챙겨가자! (PIM양말은 이쁘던데...)
요 터널 같은 공간을 의외로 좋아했다.
친구랑 같이 안가니 계속 엄마한테 따라오라고... 하하..
키카는 친구들과 오는게 5세에게는 정답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