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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교현대백화점. 현대어린이책미술관. 데이비드위즈너. 어린이전시.

Happy days_아이와 뭐하지

by 주머니_ 2019. 9. 8. 00:3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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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현대어린이책미술관

#데이비드위즈너

#판교현대백화점

 

https://www.hmoka.org/main/index.do

 

현대어린이책미술관

 

www.hmoka.or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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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랫만에 판교 현대 백화점의 어린이책미술관을 방문했다.

오전에는 전시 연계 워크샵이 있었는데 단츄 친구 서은이가 그 워크샵에 참여하고, 단츄는 야마하 수업 갔다가 현백에서 만나기로.

태풍 링링때문에 가는 길 좀 걱정했지만, 태풍 때문에 주말 백화점은 평소와 달리 널널....+_+

어린이책미술관도 사람이 많지 않아서 완전 꿀이었다!

들어서자마자 있는 텐트 몇개.
그들만의 세사을 만들어 여기에서 엄청 놀았네.
크로마키 촬영으로 비현실적 이미지 (또는 영상)을 만들어 보는 코너가 있었다.

 

최선을 다해 연기 한 뒤 배경을 고르면.... 
요렇게.ㅎㅎㅎ 완성한 영상은 메일로 받아볼 수 있다. 은근 부모들 꿀잼.

'자동차 구름'이라고 적어본다.
두 아빠의 모습. 우리 남편 정말 잠깐 쉰거다!
도장찍기 코너에서 도장으로 본인 이름도 써보았다. 어떻게 저런걸 생각하는지 가끔 신기하다.
2층으로 올라가니 인어공주으 방이 마련되어 있었다.
오늘의 기분을 한 그림으로 표현하면? :)
1층에서는 시간별로 미술 실습을 할 수 있도록 제대로 준비해놓은 공간이 있었다. 예약제이다. 추천!!
열심히 열심히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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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공간은 데이비드 위즈너의 동화책에서 비롯된 컨셉들이었다.

미술 워크샵 참석했던 친구의 말을 들으니 너무너무 좋았다고.

미술관에 있었던 책 몇권을 읽어보았는데 여느 동화책들과 비슷한 그런 느낌이 아니었다.

작가의 상상력이 굉장하다고 느꼈고, 글이 많이 없는 책들도 많은 생각을 열게끔 하는 작가의 의도가 느껴졌었다.

이제야 이해가 되는 전시 타이틀. 

 

" The Art of Wordless Storytelling"

 

http://book.naver.com/bookdb/book_detail.nhn?bid=7488163

 

이봐요, 까망 씨!

비룡소의 그림동화 시리즈 196권. 그림책의 거장, 데이비드 위즈너의 2014년 칼데콧 명예상 수상작으로, 고양이 까망 씨의 지루한 일상에 일어난 외계인과 곤충들의 흥미진진한 탈출 소동을 담은 글 없는 그림책이다. 장난감엔 도통 관심 없는 심드렁한 까망 씨의 일상을 보여 주는 ‘현실 세계’와 까망 씨의 지루한 일상에 찾아 든 외계인들과 곤충들의 소동을 담은 ‘판타지 세계’를 넘나드는 재기 발랄한 이야기는 데이비드 위즈너의 놀랍고 풍부한 상상력을 보여 준다

book.naver.com

http://book.naver.com/bookdb/book_detail.nhn?bid=4588870

 

아기 돼지 세 마리

'마루벌의 0100 갤러리' 시리즈, 제1권 『아기 돼지 세 마리』. 이 시리즈는 0세부터 100세까지의 모든 사람이 언제든지 펼쳐보며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그림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이 그림책은 지은이의 뛰어난 상상력으로, 우리가 알고 있는 <아기 돼지 세 마리>를 완전히 새롭게 변화시켰습니다. 이야기 안과 밖으로 시간과 공간을 나누어, 아기 돼지들이 능동적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. 아기 돼지 세 마리가 저마다 마음에 드는 방식으로 집을

book.naver.com

할꺼 많고 알차요!

매우 매우 추천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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