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현대어린이책미술관
#데이비드위즈너
#판교현대백화점
https://www.hmoka.org/main/index.do
현대어린이책미술관
www.hmoka.or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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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랫만에 판교 현대 백화점의 어린이책미술관을 방문했다.
오전에는 전시 연계 워크샵이 있었는데 단츄 친구 서은이가 그 워크샵에 참여하고, 단츄는 야마하 수업 갔다가 현백에서 만나기로.
태풍 링링때문에 가는 길 좀 걱정했지만, 태풍 때문에 주말 백화점은 평소와 달리 널널....+_+
어린이책미술관도 사람이 많지 않아서 완전 꿀이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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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공간은 데이비드 위즈너의 동화책에서 비롯된 컨셉들이었다.
미술 워크샵 참석했던 친구의 말을 들으니 너무너무 좋았다고.
미술관에 있었던 책 몇권을 읽어보았는데 여느 동화책들과 비슷한 그런 느낌이 아니었다.
작가의 상상력이 굉장하다고 느꼈고, 글이 많이 없는 책들도 많은 생각을 열게끔 하는 작가의 의도가 느껴졌었다.
이제야 이해가 되는 전시 타이틀.
" The Art of Wordless Storytelling"
http://book.naver.com/bookdb/book_detail.nhn?bid=7488163
이봐요, 까망 씨!
비룡소의 그림동화 시리즈 196권. 그림책의 거장, 데이비드 위즈너의 2014년 칼데콧 명예상 수상작으로, 고양이 까망 씨의 지루한 일상에 일어난 외계인과 곤충들의 흥미진진한 탈출 소동을 담은 글 없는 그림책이다. 장난감엔 도통 관심 없는 심드렁한 까망 씨의 일상을 보여 주는 ‘현실 세계’와 까망 씨의 지루한 일상에 찾아 든 외계인들과 곤충들의 소동을 담은 ‘판타지 세계’를 넘나드는 재기 발랄한 이야기는 데이비드 위즈너의 놀랍고 풍부한 상상력을 보여 준다
book.naver.com
http://book.naver.com/bookdb/book_detail.nhn?bid=4588870
아기 돼지 세 마리
'마루벌의 0100 갤러리' 시리즈, 제1권 『아기 돼지 세 마리』. 이 시리즈는 0세부터 100세까지의 모든 사람이 언제든지 펼쳐보며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그림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이 그림책은 지은이의 뛰어난 상상력으로, 우리가 알고 있는 <아기 돼지 세 마리>를 완전히 새롭게 변화시켰습니다. 이야기 안과 밖으로 시간과 공간을 나누어, 아기 돼지들이 능동적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. 아기 돼지 세 마리가 저마다 마음에 드는 방식으로 집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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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꺼 많고 알차요!
매우 매우 추천합니다.